저는 2년여간 니하오친구 전화중국어를 공부해온 회원입니다.

중국어를 전공하였고, 어학연수와 졸업 이후 중국어가 퇴보하는 것을 발견하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학습방식으로 부담없이 10분 투자하는 전화중국어를 선택하였습니다.

리화 선생님이 잠시 아프셔서 함께 하지 못했던 약간의 기간을 제외하고는 계속 함께 하였는

데, 어리시지만 정말 존경할 만한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많이 본받고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수업을 가르치시는 것을 물론 저의 일상이나 기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두

감사했고,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유쾌한 성격 덕택에 저도 이른 시간의 수업이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얘기를 하면 할 수록 상식과 기지가 풍부하신 똑똑한

향빈 선생님을 본 받고 싶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수업하면서 소중한 친구가 된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 꼭 뵙고 싶어요~~~ ㅠㅠ 언제든 한국 놀러오세요^^